소방관 한 사람이 평생 구해내는 생명이 얼마나 많을까요.<br /><br />이것만으로도 모자라 현장 밖에서도 끊임없이 사랑을 나누는 소방관이 있습니다.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.<br /><br />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태오 소방관입니다.<br /><br />김 소방관은 지난 2012년 소방관으로 첫발을 내디뎠는데요.<br /><br />지난 7년간 현장 곳곳을 누비며 수많은 목숨을 구했습니다.<br /><br />소방관은 재난현장 밖에서도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, 나눔 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소방관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진로상담을 해주고 최근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'사랑의 제빵' 봉사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소방관은 동료들 사이에서 '헌혈 왕'으로 통하기도 하는데요.<br /><br />지난해에는 수술을 받는 동료의 부친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장에서도, 밖에서도 항상 시민을 지키는 영웅으로 변함없이 활약해주길 응원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11106290627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